각자의 사정

未知 未知

벼랑 끝에 선 영화감독 연우가 새로운 시나리오를 위해 찾아간 곳에 과거 자취를 감췄던 우재가 있다. 베일에 싸인 소설 작가 우재의 글을 영화화하기 위해 찾아갔던 연우와 그런 연우의 모습을 견디기 힘든 우재는 계속 까칠하게 대한다. 과거의 오해로 인해 틀어진 두 사람의 전쟁 같은 재회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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